11월1일 우연히 시작하게 된 티스토리
무려 3년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지만 티스토리가 무슨 도움이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3년을 미뤄왔던 나의 과제가 11월달에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솔직히 지난 1년전에 10개정도 글을 쓰면서 재미없다고 느꼈다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조금만 귀찮아지거나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면
쉽게 포기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도 그랬다 역시 사람은... ㅋㅋ 근대 오블완 챌린지에서 뭐 준다하니
덥썩 물고 바로 시작해버림 하루의 약속과 같은 이 챌린지 체크표시 되는게 너무 좋았다
1년전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나 ㅋㅋ
이때는 행사업무를 하며 짬나는 시간에 작성을 했던 내용으로
그때 당시 라식수술을 준비하고 있다보니 해당정보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쓰게됐고
웃긴건 1년이 넘은 지금 시점에도 구글은 내 글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를 해줬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자 생각해서 스킨도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다
오블완 챌린지 하는동안 그래서 스킨은 뭘 해봤나?
오블완을 시작하면서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해보자!!
하면서 시작했던 다양한 스킨의 흔적들...
작년에 한눈에 스킨으로 만들었는데 아니 무슨~~ 애드핏은 광고사이즈가 안맞는단다.. 아휴..
그래서 커스텀 수정을 하려했는데 해도 자꾸 문제가 생겨서 이거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냥 1차 수정 -> 저 1로 되어있는건 뭔지 기억안남ㅋㅋ
나머지는 유명하다는거 찾아보고 SEO 잘되는지 나중에 애드센스 승인나면 광고 잘나오는지 등등
Lighthouse 결과 좋은 놈들로만 뽑아봤는데...
아니 무슨!!! 자꾸 뭐 옆에가 좁니하면서 광고가 잘 안나오고 글영역하고 광고영역 섞이고
하... 짜증이~~ 3~4시간 투자했는데 결국 결론은 그냥 Tistory 스킨으로 했다 ㅋㅋ
오블완 챌린지 하면서 많은 분들이 수익화 블로그 생각하실텐데 이것저것 광고 넣으려면
그리고 나중에 html / css좀 만져서 수정하실꺼면 무료로 사용하기에는 티스토리 제공하는 스킨이 나은듯...
그리고 초보자라면 더욱더.. 그냥스킨쓰세요 어질어질합니다 ㅠ
그래서 오블완 챌린지 동안 몇개정도 글을 썼나?
현재 글 갯수로 보아하니 1년전 10개정도 작성했던것 같고 약 60개 정도 작성한것 같다!!
1달도 안걸려 60개 정도면 나쁘지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근대 소식 전달이나 후기 이건 블루타이거 회사에서 요청해서 작성해주는 글이다 (돈 안받았음... 무료작성 ㅠ)
비슷한 형태의 글이 많다보니 애드센스에서는 외면 받았다..ㅠ
1년전 실패하고 외면 받아 에라이~ 했던게 또 1년만에 줘터지니 짲응...났지만
인정했다 전문성 있는 글이 좀 부족할수 있다는 점!!
그래서 2가지를 앞으로 챌린지로 잡아 볼 예정이다
- 음악소개 -> jpop에 관심이 많고 자주 듣다보니 일본어 공부 다시하는겸 올려볼 예정 (해석까지!...)
- 상품소개 -> Temu와 협업 느낌으로 해보려고한다 테무에서 많이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듯
유튜브에서도 많이 후기올리는데 테무깡 그거 내가 블로그에서 해보려고함
(최근에 가디건 3개정도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
이걸 시작해보려고하는게 솔직히 똑같은 제품인데 쿠팡에서 2~3만원 비쌈..
그걸 찾아서 비교해드리려고함!
배송이 좀 걸린다는점은 단점이지만 급하게 구매할거 아니면 괜찮은 제품이 많다!
결산..! 오늘이 마지막 글이 될 텐데
이런거 당첨되본적은 없지만 느낌이 좋다 이번엔 21일 완주 상품 하나라도 걸려보자!!
(솔직히 아이폰 탐나긴한다 바꾸고 싶은 제품라인이기도 해서 ㅋㅋ)
현재 핸드폰 변경을 앞두고 있고 눈매교정 수술에 대해서도 준비중이다
해당 관련글도 포스팅 해볼 예정!!
역시 사람은 관심을 가져야 움직이는것 같음!
다들 오블완 수고하셨습니당..! 오블완 chapter 2 진행을 기원하면서 마무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