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그래픽디자이너가 되고싶은
많은 학생들은 가장 많이하는 고민은
미술에 대한 그리고 디자인 감각이 있어야
이 분야로 도전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는건데요
그 이유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기때문이죠
물론 미술을 잘하고 감각이 있다면 좋지만
반드시 있어야 할 수 있는건 아니기때문이죠
또한 대부분이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하더라도 진짜 취업이 되긴 어렵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하지도 못하고 접게되죠
이 그림처럼 디자인에는 다양한 미술요소인
색감, 명암, 대비, 빛, 그림자 등이 들어가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타고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이 분야는
공부하다보니 또 좋아하다보니 감각이
더 커져서 잘하는 분들이 많다는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공부만
무작정한다고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이런
사소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해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분야와 맞지 않다고 단정지어버리죠
미적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건
단순한 공모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분야로의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이죠
만약 본인이 학원이든 대학이든 다니면서
단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실무에서
실망하거나 본인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른 분야로 전향할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조금씩 천천히 케스케이딩 기법처럼
한단계씩 쌓아올려가면서 성장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무조건 교육기관을 6개월
1년 다닌다고해서 늘어나는건 아니죠
그래서 필요한게 툴을 다룰줄 아는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는 과정은 필수라는거죠
기초적인 툴에대해서 익히고 나서 하나씩
그 툴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준비를하는건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기서 자격증에 목을매고
공모전은 내가할 수 없는것이라고 치부합니다
그렇다보니 딱히 경험도 없고.. 그렇다보니
당연히 가장 중요하다고하는 포트폴리오가
그리 좋은 수준으로 나올 수 없는 것이죠
무엇이 됐든 중요한건 경험치니까 말이죠!
그래서 모션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
흔히들 말하는 포토샵 일러스트부터 시작해
에프터이펙트, 프리미어, C4D를 배우라는건
기본적으로 툴에 대해서 알아야 활용하는
다양한 측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어려운걸 도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있어보일 필요도 없다는겁니다!!
아주작은거라도 도전하면서 하나하나 쌓으면
그게 곧 나의 자신감이자 실력이되면서
미술을 배웠던 안배웠던 감각이 늘어나죠
만약 혼자가 힘들다면 동아리 활동이던
소모임 활동이던 다양한 모임 활동을 추천하며
서포터즈나 인턴쉽등을 해보도록하세요
모션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실무에서 해봤던
실무경력이 중요하니까 말이죠
그러한 경험들이 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자소서의 글을 쓸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책을 읽는것도 도움이 되는데
어떤책이 더좋다 아니다 라기보다는
본인이 봤을때 눈에 들어오는 책을 골라서
그 사람의 경험을 내것으로 만들어보세요
오늘의 결론은 단순하게 취업이란 목적으로
수강과정 설계만 받아서 다니고 끝내는
학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하지말고
최대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도움을 주면서 함께성장할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라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할
전문가가 있는곳에서 성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