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포토샵1급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일까요?
GTQ포토샵1급은 디자인분야로
취업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거나 준비를 해봤을꺼에요
하지만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
도움이 될지 잘 모르고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을 드리려해요
우선 그전에 국가기술자격증과
국가공인자격증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당
국가기술자격증은 우리 삶의
산업과 관련된 기술, 기능 및 서비스 분야
의 자격을 말하며 실질적으로 자격증
하나만 있더라도 취업이 되는 경우가 많죠
반면에 국가공인자격은 민간자격에
속하고 있으며 국가 이외의 단체나 기관이
운영하는 자격증으로 국가인증이 아니다
즉, 공인자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으면
GTQ를 취득하는건 시간낭비 돈낭비죠
만약 대학에서 졸업요건으로 요구한다면
취득할 수 있지만 취업이라면 가볍게 생각해서
취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즉, 자격증에 대해서 잘 모르고 준비를
시작하면 시간낭비가 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GTQ자격증도 의미가 있기는 하다!!
내가 말하는 취지는 자격증에 대해서 알고
내가 필요한지 안한지를 알아야한다는 뜻!!
그럼 어떤사람이 취득하기에 좋은걸까
바로 디자인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취득하기 아주 좋은 자격증이라고 봐용
왜냐하면 GTQ는 기능을 평가하기 때문에
내가 다양한 포토샵 기능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이되고
기초는 어느정도 가능하다 할 수 있죠
실질적으로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험은
GTQ자격증말고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라는 아주 긴 이름의 자격증이 있다
물론 이 시험도 디자인 범주에서 볼때는
아주 기초 수준이라고 할 수 있지만 디자인의
기본툴인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을
적절하게 모두 써서 하나의 작업을 완료하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더 수준이 높다
반면에 GTQ는 일러스트만, 포토샵만
보통이렇게 따로따로 기능만 평가를한다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어? 그럼 독학으로 해도되는거아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생길것같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차이라 보는데
GTQ자격증은 보통 학원을 다니더라도
대비반이 있는경우는 거의 드물다고보면된다
그 이유는 위에 말한것과 같은맥락으로
자격증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럼 학원을 다니는게 의미가 없을까?
그건 그렇지않다 보통 시험에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의 학원 기초반에서 모두 배우게된다
즉, 강의를 듣는다면 기초반을 수강해서
자격증 취득을 대비하면 수월하게 취득하며
만약 독학으로한다면 책과 무료로 주는
영상에 담긴 내용을 보고 공부하면 된다
보통 내가 자격증만 취득한다고 하면
위와같은 책 한권들고 보면서 따라하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외우듯 풀어내면된다
다만!! 시험은 기출문제와 다르게 나온다
기능을 외워야지 시험문제 외우고 풀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국가기술자격증의 필기가 아니고
그래도 나름 작업형(실기)으로만 진행하는
CBT 이기때문에 외워서는 풀 수 없다!!
GTQ자격증은 결론적으로 취업에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내가
디자인에 입문을 해서 처음으로 성과를
올려보고 싶다면 도전하기에 좋다
최근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채택되어 단체시험을 보기도하며
취미로 소지하고있는 사람이 굉장히많다!
아! 그리고 더불어 ACA 또한 어도비에서
인증하는 자격으로 소개가 되는건 맞지만
시험문제보면 기겁을 할거다.. 쉬워서...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민간자격 X
국제자격 X 국가기술자격 O 라고 생각하고
자격증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당
그리고 디자이너로 취업을 준비한다면
자격증 보단 제대로된 전문교육기관에서
공부를하고 공모전을 나가는게 좋다
공모전 = 하나의 포트폴리오 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을 수록 좋다
실무는 아니지만 실무에 비슷하게
많은 작업들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디자인 분야로 취업이 막막해
자격증에 전전긍긍하시는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끝으로 취업이라는 관점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100번 고민보다
한번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게 빠릅니당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께요 :)